Page 31 - 2019_2_yunsu
P. 31
4) 지역사회에서 문화학교를 유치하여 치유와 영성 프로그램을 적절히 사용
해야 한다.
5) 각 본당마다 모든 것을 아우르는 주일학교 운영이 힘들면 속인적 본당의
모습으로 운영할 필요도 있다.
6) 본당 내에서만이 아니라 지구별로 청소년 센터와 같은 공간적인 준비도
함께 해 주어야 한다. 예를 들면 가톨릭 문화원에서 운영하는 형식도 살
펴볼 필요가 있다.
결론)
1) 주5일 근무에 따라 사교육 시장이 발전하기 전에 교회가 먼저 주일학교
교리교육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찾아야 한다.
2) 각 분야의 전문가(상담/교육/교리교육 등)들이 함께 모여 청소년 사목위
원회를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연구하도록 한다.
▪ 제95차 사제평의회(2012년 7월 11일)
결론)
청소년 사목위원회에서 주5일제 근무에 따른 교리교육 자료를 준비, 발표하
였다. 이에 대한 토론에서는 먼저 교구에 청소년 법인설립을 준비하고, 이후
계획을 준비하기로 하였다.
▪ 교구장 공문(천제교 2011-056, 2011. 12. 15)
92차 사제평의회(2011.07.27)의 합의에 따라 청소년 사목과 관련된 새로운
시행 규범과 견진교리와 관련된 새로운 지침을 마련하여 보내드립니다.
1. 모든 본당은 ‘청소년사목위원회’ 구성을 한다.
1) 필요성
- 구체적인 청소년 사목이 이루어지는 본당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
하여
- 청소년사목이 사제, 수도자에게 제한되지 않고 공동체 전체가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기 위하여
- 사제, 수도자들의 개인적인 관심과 능력에 따라 변동되는 청소년 사목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하여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