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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의  단계  :  하느님  맛들이기



                      청소년·청년사목의  촉진제  :  공동체  축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청년성서모임

                      2016년  현재  회관  리모델링  후,  공간이  협소해져  제한적으로  그룹원을  모집

                  하고  있다.  매학기(3월,  9월)  20그룹(약  160명),  매년  40그룹(약  320명)이  그룹
                  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그룹공부는  월~금  평일  저녁  7시~10시까지  교육회관에
                  서  진행하고  있다.  그룹공부는  창세기와  탈출기  40%,  마르코와  요한  60%  정

                  도  비율이다.  대상은  주변지역  직장인들이  대부분이고  나이와  지역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그룹의  나이는  대부분  30~40대이다.  지도신부와  운영진  7명이

                  함께  운영하고  가능한  지도신부의  관여를  줄이고,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한
                  다.  그리고  자발적  그룹모임을  하는  것  이외에  후속모임은  없다.



                      긍정적  평가
                      •  원하는  시간에  퇴근  후  공부할  수  있다.

                      •  교통의  편의성(늦은  귀가  가능)
                      •  장소의  여유로움(많은  그룹을  소화할  수  있다.)
                      •  나이  제한  없음

                      •  영적가치
                          직장인이  대부분이며  본당  안에서  상처받아  온  청년들,  외국  살다  와서

                       연고가  없는  청년들이  많이  나온다.  사회에  찌들여  있는  청년들이  복음의
                       가치나  영적  가치보다는  사회의  가치를  쫓아  살다  성서공부를  하며  영적
                       인  이야기,  내면의  이야기를  마음껏  나누며  행복해  한다.

                      •  제한적  활동
                          본당과  다르게  지속적인  활동은  부담스럽고,  짧게는  4~5개월,  길게는  1년

                       정도  자유롭게  활동하고  끝낼  수  있는  시스템의  매력.


                  ▪메리워드  청년  공간(예수  수도회)


                      •  소재지  :  노량진
                      •  시작  :  2016년  설
                      •  배경  :  고시나  공무원  시험을  보고  시험에  떨어지는  청년들을  위해  기도와

                       상담을  해줬으면  하는  차원에서  공간을  마련.  예수수도회  한국진출  50주
                       년  기념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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