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양보현, 담당 황태종신부)는 2월25일 오후5시 제주가톨릭회관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 제주평협은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1차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는 회칙을 3년 단임으로 개정함에 따라 양보현(시몬, 주교좌중앙성당) 현 회장을 비롯한 감사의 임기를 1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2023년 사업으로 성화되는 평협공부방운영, 주님의 뜻을 찾아가는 신앙학교 개설, 신앙생활 체험수기 공모등을 의결했다.
한편 제주교구여성연합회(회장 최영심, 담당 황태종신부)도 2월 24일 오전 9시30분 중앙성당 지하 강당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성경 속 여성들의 삶에 비추어 본 현대교회 여성의 억할' 제목의 황태종신부 특강을 들었다.
2023. 2. 27
제주교구역사편찬위원 이창준 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