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고용삼. 담당 황태종신부)는 3월 13일 오후 5시 가톨릭회관에서 2019년도 교구평협 신임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송경옥(수산나. 동광본당) 부회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 15명과 평협 상임임원이 참석했다.
교구장 강우일 주교는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여러분들이 있어서 제주교구는 항상 든든하다'며 '세상과 교회는 분리되지 않고 하나로 되어 있으므로 항상 세상 속으로 들어가 이 세상을 하느님 나라로 변모시켜라'고 격려했다.
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