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고용삼. 담당 황태종신부)는 2월 24일 오후 가톨릭회관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날 총회에서 고용삼(베네딕토. 화북본당) 현 회장이 유임됐고 감사에 현상숙(바오로. 광양본당), 김두선(요셉. 김기량본당) 씨를 선출했다.
또한 제주평협은 지난해 사업 및 결산서를 승인하고 2019년도 사업으로 교구 성모의 밤 개최(5월), 한국평협상임위원회 개최(9월), 평신도 대상의 스터디 그룹 운영(연중. 월 2회)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제주교구는 정기총회에 앞서 황태종 신부(교구 선교사목위원장)의 해설로 평협 상임위원,각 본당 상임위원, 교구 단위단체장, 구역반장, 레지오마리애 간부를 대상으로 2019년도 교구장 사목교서 '생태 영성의 삶을 사는 소공동체'와 이에 따른 실천지표 등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한편 제주교구 여성연합회(회장 김옥자. 담당 황태종신부)는2월 22일 오전 10시 가톨릭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송경옥(수산나. 동광본당)씨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