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낭학교 소식
이제 틀낭학교도 중반에 이르렀습니다. 금일은 제주의 기후변화와 제주의 환경문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제주의 기후변화에 대해서는 제주기상청과 태풍센터에서 15년 전부터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는 제주의 기상 전문가인 김영수 안드레아 형제입니다. 현재 교구 생태환경위원회 총무를 맡고 있습니다.
그럼 제주의 기후변화에 대한 강의의 요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제주 환경의 문제에 대하여 제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이영웅님이 수고해 주십니다. 현재 교구 생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주시민하히단체연대회의 집행위원장, 제주자원순환 사회연대 집행위원장 제주도 환경영향평가심사위원 부위원장 등을 맡으며 제주의 생태환경보전을 위해 실제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사진으로 본 제주의 어제와 오늘을 통하여 제주의 자연 그대로의 가치가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훼손되었는지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제주 난개발 현실을 그대로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몇 가지 사진을 공유해 봅니다.
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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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후 |
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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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후 |
제주 관광사업의 현주소는 아래의 표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주개발정책의 변천과 특성, 관광개발사업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수요관리정책 부재로 인한 난개발 확대를 통하여 제주 개발 사업의 현주소에 대하여 직시 할 수 있었으며, 제주에 대한 관심과 제주 자연 환경 보존에 대한 사회적 연대는 더불어 2018년도 제주교구 사목교서인“생태적 증거의 삶을 사는 소공동체”를 실천하는 방안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