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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방부,
해군은 정녕 강정마을 주민들과
제주도민들,
온 국민의 바람을 짓밟으려 하는
것인지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더군다나 각계 각층의 간절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구럼비 바위를 뚫어 대량의 폭약을 집어넣고 산산조각 내려는 폭파 기도는 국민마저도 짓밟겠다는 극악무도한 범죄행위에 다름
아니다.
2012년 3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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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제주교구 사제단 수도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