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는 지난 10월 추계 정기총회에서 2011년 12월 인권주일부터 한주간(12월 4일-12월10일)동안을 처음으로 사회교리주간으로
정하고 해마다 기념하기로 의결하였다. 그것은 한국의 모든 교구에서 사회교리에 대한 신자들의 의식을 고취하고, 우리들의 믿음이 정신적인 차원에만
머물지 않고 현실생활의 모든 분야에서도 그 믿음의 내용을 구현하는 실천적 신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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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