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교리교사의 날’이 15개 본당 교리교사 150여명과 가족 및 신부님, 수녀님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3일 평신도주일에 강정마을 일대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교리교사의 날은 특별히 해군기지 건설 문제로 시름하고 있는 강정마을을 찾아 평화의 소중함을 몸으로 직접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고,
단식중인 신부님들과 함께 미사안에 평화를 갈망하는 마음을 나누며 평화행진을 통하여 몸으로 평화를 온세상에 외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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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사진
: 청소년사목위원회 |
2011.11.15 17:08
[소식] 청소년사목위원회 '2011년 교리교사의 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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