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ME제주협의회 '제주ME 30주년 가족모임' 개최

by 사무처 posted Oct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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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이모저모

메리지엔카운터(Marriage Encounter)제주협의회(대표팀 고광옥 디모테오·김명희 세실리아 부부. 담당 김석주신부)는10월 9일 신성여고 체육관에서 '제주ME 30주년 가족모임'을 개최했다. '나눌수록 크는 사랑'주제로 한국 ME 대표부부(김태성루 치아노·김희숙 아녜스)를 비롯한 제주 ME가족 350여명이 참가한 이 날 행사는 식전행사('제주ME어제와 오늘'영상,축하퍼포먼스),주제발표(석광일 로마노·좌진영 스콜라스티카부부,임문철신부),30주년 감사미사,축하연,각 본당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총대리 김창훈 신부는 기념미사 강론에서 "우선 '100차주말'과 'ME30주년 가족모임'이라는 경사를 맞은 ME 제주협의회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느님은 세상을 창조하시던 마지막 날에 아담과 하와를 부부로 맺어주면서 하느님 뜻에 맞게 잘 살아가라고 하셨는데 그 뜻을 꾸준히 지켜나가고 있는 ME가족 여러분은 참으로 행복한 분들이다"라고 격려하였다.
1980년 여름, 당시 한림본당 주임인 임피제신부가 서울에서 피정 중 ME 주말에 대한 소개를 받고 1981년 5월 9일~11일까지 성이시돌회관에서 제1차 ME주말을 실시한 후 2011년 9월 23일~25일 제100차 ME주말을 맞았으며 지금까지 부부 2482쌍,성직자 420명, 수도자 60명이 수료하였다.

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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