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여름 ‘선택 주말’ 프로그램이 7/15(금)~7/17(주일)까지 이시돌 피정의 집에서 있었다. 수강자 30(비신자 3명 포함)명과 김석주 베드로 지도신부와 M.E 부부, 10명의 봉사자로 진행된 주말 프로그램은 ‘알고 사랑하고 나누며’ 라는 프로그램의 주제에 맞게 수강자들이 자신의 가족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수강자 중 3명의 비신자 또한 모든 수강자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나누게 되어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였다. 7/17일(주일) 오후 3시 20여명의 수강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파견미사를 끝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기사·사진 : 청소년사목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