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제주가톨릭사회복지회 '제주가톨릭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원

by 사무처 posted Jun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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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이모저모

제주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현경훈신부)가 운영하는 '제주가톨릭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최영열 데레사)는 6월 7일 오전 11시 제주시 화북2동 5625-5 현지에서 현경훈신부 주례로 축복식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주가톨릭사회복지회는 2001년 설립 이후 ▲제주애덕의집(1급장애인생활시설.2003년 12월 개원) ▲가롤로의 집(2,3급 장애인생활시설.2005년 4월 개원) ▲일배움터(작업활동센터.2005년 12월 개원) ▲성가정노인 복지센터(2008.5월 개원)에 이어 이날 '가톨릭장애인 주간보호센터'(장애인지역사회 재활시설)을 한 울타리안에 마련함으로써 종합사회복지법인으로 거듭나는 쾌거를 이룩했다.
가톨릭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가족이나 보호자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일상 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장애인을 위한 시설로 만 18세 이상의 지적·발달 장애인들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자립지원,의료재활,사회심리재활,교육재활,직업재활,가족기능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정원은 20명이다.
축복식을 주례한 현경훈 신부는 말씀의 전례 강론에서 '장애인들에게 눈을 바라보고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꿈과 희망을 주는 역활을 하는 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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