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년성서(담당사제- 김석주, 담당수녀-조미예루시아)는 1/20(목)~23(주일)까지 성이시돌회관에서 3차 창세기연수를 실시하였다. 6개월간 창세기 그룹공부를 마친 17명의 연수생과 13명의 봉사자들은 세상을 창조하신 후 ‘보시니 참 좋았다’라는 하느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기도와 찬양, 그룹작업과 강의를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을 느낄 수 있었던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우일(베드로) 주교님께서는 말씀의 봉사자로 본당과 대학으로 파견되는 젊은이들을 위하여 파견미사를 통하여 많은 애정과 사랑을 보여 주셨다. 젊은이들은 주교님께 주교님 얼굴이 담긴 티셔츠와 ‘주교님 한분만을 위하여’라는 노래를 개사한 율동 찬양을 선물하여 모든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기사 : 청소년사목위원회
사진 : 사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