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이주사목후원회 '다문화가정 초청 해변행사'가져

by 사무처 posted Aug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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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이모저모

제주에 시집온 결혼이민자 여성들과 그 가족,이주노동자들이 제주의 여름을 만끽했다.
제주교구 이주사목후원회(회장 김민호,담당 현문권신부)는 문화탐방행사의 하나로 다문화가정 90여명을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소재 금능해변으로 초대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민호회장은 "한림성당에서의 교중미사 때는 다문화가정이 1,2독서를 한국신자와 함께 한글과 영어로 봉독하는 등 제주교구민으로 살아가기에 충분한 신앙심을 가졌다"며 "특히 오늘 행사에는 신자가 아닌 시집 식구들이 많이 참석하여서 며느리가 믿고있는 천주교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갖게 되었다"고 고마워했다.

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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