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박민서신부 '청각언어장애인들을 위한 수화미사' 봉헌

by 사무처 posted Jun 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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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이모저모

서울대교구 청각언어장애인 사목담당 박민서(베네딕도)신부가 6월 13일 중앙주교좌성당에서 제주교구의 청각언어장애인들을 위한 수화미사를 봉헌했다.
2007년 서품후 처음으로 제주를 방문한 박민서신부는 현경훈신부(사회사목위원장)가 통역한 수화미사 강론에서 "저는 4살때 병으로 말하고 듣는 자유를 잃어버린 장애인이며 제주교구의 청각언어장애인들을 만나고 싶어 늦게나마 찾아왔다"고 소개한 뒤 "억울하고 버림받은 사람들 그리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항상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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