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한국평협 2009년도 3차 상임위원회 제주에서 열려

by 사무처 posted Sep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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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이모저모

한국평협 (회장 한홍순 토마스) 2009년도 3차 상임위원회가 9월 11일∼12일 제주평협 (지도신부 고병수 요한, 회장 문덕영 알렉산더) 주관으로 이시돌 피정의 집에서 각교구 평협 회장단과 상임위원회 단체장등 8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첫날 제주평협 문덕영 알렉산더 회장은 제주교구를 소개하면서 신선하고 깨끗한 주님의 주신 제주의 자연을 상임위원회 기간 동안에 마음껏 누리시기를 바란다면서 제주 교구를 소개하였고. 이어 제주교구장 강우일 베드로 주교의 개막미사로 시작된 상임위원회는 강우일 베드로 주교의 강의와 새미 은총의 동산을 돌아보며 예수님의 일생에 대한 묵상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저녁에 열린 상임위원회에서는 사제의 해를 맞이하여 평신도들의 지향을 아래와 같이 만들어 제주의 결의로 하기로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1. 주님 안에서 사제들과 친교를 이루고 일치하여 교회생활에 적극 참여하며
특히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2. 생명의 고귀함과 소중함을 일깨워 하느님께 허락하시는 자녀들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이 들을 하느님 뜻에 맞게 양육하여 사제와 수도성소에 봉헌하겠습니다.
3. 사제들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며, 사제들과 적극 협력하여 우리 자신은 물론 가정과 사 회를 복음화하며, 청소년들에게 사제와 수도성소의 가치를 일깨울 수 있도록 교육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날은 용수리에 있는 김대건 신부 표착성당에서 허승조 바오로 신부의 주례로 파견미사를 거행하고 표착 기념관을 관람하면서 순교성월을 맞이하여 순교성인들의 발자취를 다시 한 번 묵상 하였다.

기사·사진 : 선교사목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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