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월 1일 오전 10시, 260여명의 제주교구 중고등부 학생들은 각 4개 코스로 나뉘어 제주의 해안지역과 곶자왈 지역을 돌아보는 첫발을 내딛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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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 - 표선 - 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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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주 - 화북 - 서귀포 - 효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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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귀 - 정난주 - 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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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 - 모슬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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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각 코스별 소개 2코스와 3, 4코스는 재)곶자왈 사람들에서 나온 여러 강사들을 통하여 곶자왈이 지닌 중요성을 인식하고 몸으로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소중한 하느님의 선물이 영어교육도시라든가, 역사박물관 등등 각종 개발로 우리도 모르는 사이 파헤쳐지고 사라져간다고 하니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오름에 올라서 보니 사라져버린 곶자왈의 모습이 더더욱 가슴이 아파왔다. 다시는 복구 될 수 없다는 해설 선생님의 말씀이 우리들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 이러한 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누구보다 우리들이 뜻을 모으고 목소리를 내어야 할 때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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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스 : 신제주 - 화북 - 서귀포 - 효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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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코스 : 하귀 - 정난주 - 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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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코스 : 조천 - 모슬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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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 : 동광 - 표선 - 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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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채위에 낙엽들을 붙이는 작업도 하고 작은 엽서에 나에게 보내는 다짐을 적어도 보고 모든 순례를 마치고 우리들의 결심의 표시로 손도장을 찍는 작업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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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7시간 정도의 제주의 순례의 일정을 마치고나니 힘들고 지쳤지만 지난 2주간 본당의 친구들이 준비해온 ‘생명’을 주제로 한 축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축제준비에 돌입. 모든 친구들이 이곳 저곳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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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도착할 때의 미션 ‘09 주바라기 주님을 쿡해’ 로 글자 맞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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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최성환 신부님과 김석주 신부님, 유정의 신부님이 함께 집전하신 생명 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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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정난주 본당 친구들의 미사 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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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주 본당 친구들의 신나는 댄스로 시작된 생명축제는 그야말로 흥분의 도가니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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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생들의 최신곡의 댄스는 모든 친구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기에 충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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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생명과 환경에 대해 게임을 통해 공부하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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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분리수거를 제대로 맞게 하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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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환경 지킴이’ 발대식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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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② ‘환경지킴이’ 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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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사진 : 청소년사목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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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6 11:13
[소식] 청소년사목위원회 '2009 중고등부 생명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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