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교구 및 본당 사목평의회 구성과 교구청 직제 개편을 위한 설명회 개최

by 사무처 posted Feb 16,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주교구 이모저모


교구청 조직 중에서 사목국, 교육국, 가정사도직, 사회복지회를 통합하여 복음화실로 개편한 제주교구는 그 후속조치로 ‘제주교구사목평의회’를 구성하고 교구차원의 일부 위원회도 통폐합한다고 밝혔다.
교구장 강우일 주교는 성직자, 수도자, 본당 사목회 임원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월 14일 오전 11시 가톨릭회관에서 열린 “교구 및 본당 사목평의회 구성과 교구청 직제 개편을 위한 설명회”에서 교구사목 평의회의 목적, 기능, 조직에 대해 설명했다.
교구사목평의회는 교구장(당연직의장), 총대리(당연직 부의장), 사제대표 5명, 수도자 대표 2명, 평신도 대표 8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하며 교회법 제511조에 따라 교구의 사목적 상황을 고려하여 주교의 권위 아래 교구의 제반 사목활동을 조사, 연구, 심의하여 실천적 결론을 제시하여 교구발전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기존의 교구차원 위원회 중에서 사제평의회·재무평의회·참사회·장묘문화위원회·시복시성위원회·성소위원회·정의평화위원회는 유지하고 업무가 비슷한 전례분과위원회·관광사목위원회는 선교사목위원회로, 청소년분과위원회·선택·대학생 지도는 청소년사목위원회로, 가정사목위원회·이주사목위원회는 가정사목위원회로, 사회복지위원회·교정사목·병원사목은 사회사목위원회로 통합하기로 했다.


[교구 사목조직 개편안 설명 - 복음화실장] 
 


[교구청 직제개편안 설명 - 교구장]

기사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
사진 : 사 무 처


Articles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