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이모저모 제주교구 성직자 부모들이 오래간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성직자 부모 30명은 10월 17일 현문권신부(사목국차장)와 박데레사수녀의 인솔로 애월·조수·청수·용수공소·바오로해 전대사 순례성당으로 지정된 신창성당·용수성지(성김대건신부 제주표착기념관·기념성당)를 순례하며 아들 신부들이 제주교구를 위해 열심히 사목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