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가롤로의집 '황사평성지 쉼터' 운영

by 사무처 posted Sep 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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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이모저모

제주도에는 매년 음력 8월 1일부터 추석전까지 합동으로 조상묘를 벌초하는 오랜 풍습이 있다.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음력 8월 1일에는 벌초 방학을 할 정도이다.
제주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현경훈신부)산하 지적장애인 시설인 가롤로의집(원장 박지홍 그레고리오)에서는 애덕의집과 공동으로 황사평 성지에 벌초오는 벌초객들을 위하여 8월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황사평 성지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황사평성지에는 성직자묘 포함 2,100여기의의 봉분이 있는데 이곳에 벌초오는 신자들을 위해 가롤로의집 장애인들은 커피와 녹차를 무료로 제공하여 벌초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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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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