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청년들과 함께하는 삼뫼소 성체신심미사와 성시간

by 사무처 posted Feb 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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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이모저모

작년 8월 성공적인 한국청년대회 개최 이후 제주교구의 많은 젊은이들이 성당으로 돌아오고 있다. 한국청년대회를 통해 평소 만나지 못한 젊음들을 발견하였고 청년들의 문화와 감성을 통하여 신앙을 고백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청년사목의 새로운 전망을 발견한 것이다.
또한 청년들은 교회가 그들에게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준데 대해 환희와 기쁨과 감동을 표현하였다. 그래서 교구장은 2008년도 사목교서를 『젊음으로 살아가는 소공동체』로 정하여 청년들을 하느님 말씀을 중심으로 모이도록 하고, 청년들이 하느님 나라의 일꾼으로써 자신들의 사명과 정체성을 확립히고 구체적인 섬김의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이끌자고 간청하였다.
이러한 교구장의 사목지침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교육국(국장 김석주신부)은 『2008년 청년들과 함께하는 삼뫼소 성체신심미사와 성시간』을 마련했다.
2월 21일 저녁 9시 성이시돌 삼위일체 성당에 모여 『우리들에게 주어진 십자가의 의미』를 주제로 첫 번째 성시간을 가진 청년들은 매월 『교구장과 함께하는 야외십자가의 길』(3월 21일), 『새로운 부활』(4월 17일), 『교구 성모의 밤』(5월 15일), 『예수님의 마음』(6월 19일), 『세계청년대회 참가』(7월 8일~23일), 『한여름밤의 떼제기도』(8월 21일), 『순교자들의 발자취』(9월 18일), 『교구묵주기도의 밤』(10월 16일), 『죽음을 두려워하지마라』(11월 20일), 『성탄판공성사』(12월)의 일정을 소화하여 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신앙인으로 거듭 태어나게 된다.














기사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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