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지구 11개 본당 성가대원 154명이 출연한 이날 합창제에서는 양미혜 베로니카씨가 지휘하는 노엘미사곡팀,2부 고승익미사곡팀을 김광진 요셉씨가 지휘하였으며 반주는강잉애 잉그리뜨, 백지승 소화데레사씨가 수고하였다. 특히 공연중간에 이번 새로 서품받으신 새신부님을 중심으로 보좌신부님들과부제,학사님들이 찬조출연하여 교구민에게 감동을 주었다.마지막 합동공연에는 헨델의 알렐루야를 부르며 성가대 축제를 마무리 하였다. 공연이 끝나고 동광성당에서 가진 뒷풀이에서 성가대협의회 지도사제인 임문철 신부는 인사말에서 "오늘의 공연을 계기로 각본당 성가대원이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강창오 회장을 중심으로 공연일정을 마무리한 임원진들께 치하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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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 |
2008.02.04 14:17
[소식] 제주시시구 성가대협의회 합창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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