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평신도 사도직협의회(회장 송상순,지도 고병수신부)는 2월 2일~3일 성이시돌 피정의 집에서 2008년도 정기총회 및 연수를 열었다.

교구평협 상임위원, 교구단위단체 회장단, 각 본당 사목협의회 회장단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는 2007년도 결산 승인과 4천 3백만원의 2008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으며 ▲골롬반회 신부님들과의 간담회 ▲교구 성모의 밤 개최 ▲ 일본교토교구순례 ▲평협회보 발간 등을 사업계획으로 확정지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황종렬박사(미래사목연구소 복음화 위원장)가 『이시대에 적합한 평신도 사도직의 의미』란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기사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