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에는 백혈병으로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어린이가 83명이나 된다. 이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광양성당(주임 양영수 신부)과 중앙성당(주임 임문철 신부)합동으로 「제2회 제주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랑의 음악회」를 6월 2일 저녁 7시 신성여고 체육관에서 열었다. 2006년 4월 「백혈병 김민호 어린이 돕기 최희준 사랑의 음악회」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음악회는 난타, 사랑과 평화, 다이나믹스, 김동환, 강은철, 정경화, 한경애, 자전거탄풍경 등이 출연해 아픔을 품에 안고 살아가는 83명의 어린이들과 희망과 믿음을 이야기 하였다. |
기사 : 가톨릭신문 이창준(시몬) |
2007.06.09 11:09
[소식]「제2회 제주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랑의 음악회」
조회 수 4129 추천 수 8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