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자의 모후 레지아 제582차 월례회의 및 제3대 단장 선출

제주교구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단장 이남준, 지도 고병수 신부)는 3월 31일 오후 3시 가톨릭회관에서 제582차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좌영임(제르마노, 광양본당)씨를 제3대 단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좌영임 단장은 광양본당 착한목자의 어머니 꾸리아 단장, 제주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 회계를 역임했고 현재 제주시 정결하신 정녀 꼬미시움 단장으로 재임중이다.

좌단장은 「21년째 활동하고 있는 레지오마리애 경험을 살려 단원교육, 간부교육, 단장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는 기존 레지오 교육을 변화시키고 레지오마리애 50년사를 임기중에 발간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기사 : 가톨릭신문 이창준(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