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성령쇄신봉사회 "영성신앙학교" 개설 |
제주교구 성령쇄신봉사회(지도 현요안 신부)는 교우들의 영성과 신앙 고취를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영성신앙학교”를 개설하였다. 3월 12일 저녁 7시 개강미사를 시작으로 문을 연 영성신학학교는 3년 과정으로 진행되는 첫 해인 제1학기 강의 주제는 “기도생활과 인간 관계 커뮤니케이션”이다. 수강생들은 6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교구청 지하강당에서 “기도생활과 의사소토”(현요안 신부), “예수마음호칭기도”(권민자 수녀), “회복의 시간”(허윤석 신부), “가슴으로 드리는 기도”(정규환 신부), “이냐시오의 복음 관상기도”(유시찬 신부), “말을 위한 기도”(이해인 수녀),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강태중 교수), “데레사 성녀의 갈멜기도”(맹금호 수녀), “성모신심과 관상기도”(강요셉 신부), “렉시오 디비나 기도법”(조청자 수녀), “심령기도와 영의 노래”(현요안 신부) 등 유명인사의 강의를 듣고 6월 18일 종강미사를 끝으로 제1학기를 마치게 된다. 이를 토대로 6월 25일에는 제주교구 성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기사 : 가톨릭신문 이창준(시몬) |
2007.03.20 13:44
[소식] 제주교구 성령쇄신봉사회 "영성신앙학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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