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여자고등학교 52회 졸업식

신성여자고등학교(교장 박인숙 수녀) 제52회 졸업식이 신성학원 이사장 강우일 주교를 비롯한 내빈과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6일 오전 10시 30분 신성여고 샛별관에서 거행되었다. 이사장 강우일 주교는 “소나기 후에는 파란 하늘이 보이고 제주에 바람이 많다 해도 항상 부는 것은 아니듯이 희망을 가지고 창조주 하느님께 신뢰하면서 살라”는 말씀을 하였고, 학교장 박인숙 수녀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부탁과 “하느님의 축복을 빈다”는 말씀을 하였다.

285명의 졸업생중 양해나, 김지혜 학생이 이사장 상을, 김수현, 조은정 학생 등이 학교장 상을 비롯하여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기사 :, 가톨릭신문 이창준(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