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녀 가정에 장학금 제주 중앙, 서귀포 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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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자녀 이상 갖기를 꺼려하고 어린아이 울음소리 들어보기가 어려운 요즘, 세 자녀를 낳는 가정이 늘어나고 또 그 가정을 교회에서 축하해주어 흐뭇한 연말이 되고 있다. 중앙성당(주임 임문철 신부)은 12월 24일 밤 11시 30분 교구장 강우일 주교가 주례한 성야미사 때 금년에 쌍둥이를 낳아 셋째와 넷째를 하느님께 봉헌한 고윤영(프란치스코)ㆍ김은지(소피아) 가정을 비롯해 셋째를 낳은 김창홍(이시도르)ㆍ양정혜(요안나), 이재성(프란치스코)ㆍ김미숙(소화데레사) 가정, 넷째를 낳은 장은철(요한보스코)ㆍ부희숙(아녜스) 가정에 일인당 장학금 30만원씩을 수여하였다. 또한 서귀포성당(주임 고남일 신부)도 12월 25일 낮미사때 넷째를 출산한 한춘용(라우렌시오)ㆍ김수영(아녜스) 가정을 축하하고 생명장학금 50만원을 전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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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가톨릭신문 이창준(시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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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3 17:34
[소식] 세자녀 가정에 장학금 제주 중앙, 서귀포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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