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글라라 관상 수녀회 종신 서원식

성 글라라 관상 수녀회 종신 서원식이 지난 5월 24일 글라라 수녀원 성당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교구장 강우일 베드로 주교님의 주례로 종신자 양정일 데레사 수녀님(제주교구 중문본당) 과 변경임 글라라 수녀님(의정부교구 의정부 1동 본당)의 종신 서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종신서약 축하를 위해 두 자매의 부모님과 형제, 자매, 친척, 친구, 영적 지도 신부님, 가족 수도회 신부님, 제주교구 사제단과 신자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성당안이 발디들 틈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거룩한 전례를 지켜봤고 모두 열심히 기도 드렸습니다.

<글 -  성글라라수도회    /  사진 - 가톨릭사진가회 오상철 베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