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천주교 공공 표지'와 '성당 간판 표기' 전국 표준화에 관하여

by 가톨릭제주 posted Apr 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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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사제 및 수도자 연수

'천주교 공공 표지'와 '성당 간판 표기' 본보기

   지도나 매체나 노상 표시로 천주교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고유 표지를 표준화할 필요가 교회 안팎에서 제기되었고, 주5일 근무제 시행으로 여가를 즐기는 신자들이 쉽게 성당이나 공소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과 함께 명칭 표기를 성당, 천주교회 등으로 통일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왔습니다.
   그러던 중 2004년 8월,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 천주교 공공 표지를 제안하여 줄 것을 요청받아, 주교회의 2004년 추계 정기총회에서는 제44차 세계성체대회의 상징으로 정해진 이래 교회 내에서 널리 쓰여 온 도안을 '천주교 공공 표지'로 확정하여 관계 당국에도 이를 통보하여 등록하였습니다.
   한편, 전국의 성당 간판 표기 통일 문제와 관련하여, 예전에는 많은 본당들이 성당 간판을 '천주교 ○○교구 ○○ 교회'로 써왔지만, 주교회의 2005년 춘계 정기총회에서는 성당 간판 표기를
'천주교 ○○성당'으로 통일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천주교 ○○ 성당을 상징하는 표장을 붉은 바탕에 흰색, 흰 바탕에 붉은색 2종류로 등록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은 주교회의 홈페이지(www.cbck.or.kr) '문헌 자료/주교회의 문헌'에 있는
'천주교 공공 표지'와 '성당 간판 표기'에 관한 본보기내용 입니다.

 

1. 천주교 공공 표지(2종)

[색상: M100%+Y80%]

십자가는 하늘과 땅, 사람과 사람을 이어 주고, 그 십자가를 에워싸고 있는 비정형의 원은 모든 사람의 생명이 되고자 쪼개진 빵을 나타낸다. 이 빵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최후의 만찬 때, 쪼개어 나누어 주시며 “너희를 위하여 내어 줄 내 몸”이라고 하신 바로 그 빵이다. 천주교회에서는 미사 때마다 이 말씀을 기억하며 성찬례를 거행한다.

 

2. 성당 간판 표기(가로 & 세로)

가로 표지판의 비례
세로 표지판의 비례
- 너비 1000, 높이 700
* 색상 : M100%+Y80%
- 한국천주교 원주교구: HY현대 송강
- 우산동 성당 : Asia한글사랑M 92pt
- CATHOLIC CHURCH: Bauhaus Medium30pt
- 숫자 : HY울릉도M 45pt
- 너비 60, 높이 360
- 세부구성 60:60, 60:260, 60:10, 60:30

*
색상 : M100%+Y80%
- 죽림동 성당 : Asia한글사랑M 75pt
- CATHOLIC CHURCH: Bauhaus Medium12pt
- 춘천교구 : Asia한글사랑M 33pt

 

3. 성당 간판 표기(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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