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신성학원 이사장 강우일 베드로 주교가 신성여자고등학교 교무실에서 전 교직원들과 학교발전을 위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는데 이 자리에서
황재홍 교사를 비롯한 여러 교사들이 신규교사 공개임용, 교감 임기제, 중고등학교 교사 교류, 가톨릭학생의 선 배정 입학제도 부활 교섭 등의
문제와 중학교에 체육관 신축, 학생을 위한 편의 시설 등을 건의하고 강우일 이사장은 교장과 상의하고 우선순위를 정하여 실행하여 가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엄마 힘들 땐 울어도 괜찮아 (김상복, 21세기북스)라는 책을 교사들에게 선물로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