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딸회 3월 성소모임: 선교의 열정

by 이자희 posted Mar 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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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자매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봉사하고자 하느님께 몸을 맡겼기 때문에

부자들보다 가난한 이들과 함께 생활해야 하고,

회칙을 지켜야 하며,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가난한 이들을 방문할 때를 제외하고는

아끼고 뒷받침해 주어야 할 자매와 함께 지내면서

동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에 대해서도

불평을 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다른 사람의 잘못을 떠벌리지 않도록 조심하며

고해성사에서도 그런 불평을 해서는 안되고

칭찬 외에는 이웃에 관한 말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자매들은 수도자보다

더 경건하게 되려고 노력할 의무가 있습니다.


- 루이즈 드 마리악과 함께 드리는 기도

여섯째 묵상 '선교의 열정' 내용 중에서 -


*빈첸시오 성인과 함께 사랑의 딸회를 창립하신

루이즈께서는 다른 사람의 잘못을 떠벌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일에 대해서도 불평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가끔씩 루이즈께서 말씀하신

실천사항을 이행하지 않습니다.

제 자신의 수련이 부족해서 그런가 봅니다.


기도와 수련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힘 주시리라 믿습니다..


*가난한 이들의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자매들을 3월에 초대합니다!

*일시 및 장소: 2011년 3월 20일 (군포본원 오후 2시)
*수도회: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사랑의 딸회
*담당: 이자희 수녀 (010-6625-0927 /dcjosephine@hanmail.net)
*홈피: vincentdc.or.kr  *facebook.com / Jahee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