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쓰레기 줍는 깜보디아 아이
빈첸시오는 그의 신자들에게 말했다.
"기도하는 사람을 나에게 보내 주십시오.
그러면 그는 무엇이라도 할 것입니다."
- 성 빈첸시오 드 폴과 함께 드리는 기도,
열다섯째 묵상 내용중에서 -
*빈첸시오께서는 기도하면서 활동할 때
가난한 사람들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만나뵐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해야하는 것중에 하나는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느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기도는 내가 누구이며,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삶의 의미를 알려주시는 분은
오직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이십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빈첸시오께서는 확실히 믿으셨습니다.
기도는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힘을 줍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절망안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기도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어 주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도 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을 만나는 사람입니다..
*일시 및 장소: 2009년 12월 11일(군포본원 오후8시) 12월 18일(서울 봉천동성당 오후8시)
*소속: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사랑의 딸회 (http://vincentdc.or.kr)
*담당: 이자희 요셉피나 수녀 (dcjosephine@hanmail.net / 010-6625-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