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교회 페드로 오페카 신부님과 아이들
"저는 하느님께 이 성미 급하고 쉽게 싫증내는
버릇을 고쳐 주시기를 간절히 빌었습니다.
친절하고 상냥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저는 다급하고 충동적인 제 성격을
조금이나마 자제할 수 있게되었고 부분적으로나마
저의 우울한 기질을 고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루이즈 아벨리, 빈첸시오의 생애, 3권 177쪽 ~ 178쪽)
- 성 빈첸시오 드 폴과 함께 드리는 기도
여덟째 묵상 '성품을 부드럽게 바꾼 빈첸시오' 내용 중에서 -
*저는 성격이 급하고 모든 것이 다 빠릅니다.
말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걷는 것도, 너무 빨라서
쉽게 지쳐버립니다..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모한 것입니다.
그러한 관계로 인내력이 부족합니다.
끈기와 인내로 성소자들을 기다릴 줄 아는
그런 성소자담당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래서 주님께서는 저에게 인내력을 키워주기 위해
성소담당이라는 사도직을 주셨는가 봅니다.
젊은이들에게 정성을 다하고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는
법을 저절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도 빈첸시오 성인처럼
하느님께 이 성미 급하고 쉽게 싫증내는
버릇을 고쳐 주시기를 간절히 빌었습니다.
친절하고 상냥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이들의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을
9월 기도모임에 초대합니다!
*일시 및 장소: 2009년 9월 18일 (군포본원수녀원 오후 8시)
9월 25일 (서울 봉천동성당 오후 8시)
*소속: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사랑의 딸회
*담당: 이자희 요셉피나 수녀 (dcjosephine@hanmail.net / 010-6625-0927)
*홈피: http://vincentd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