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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빈첸시오는 그가 봉사하던 가난한 이들에게서 겸양을 배웠습니다.
그들의 겸손한 자세에서 성모님이 지니신 감사하는 마음을 발견했습니다.
가난한 이들은 부유한 사람들과는 달리 당면한 빈곤을 체험합니다.
그들은 하루하루의 빵을 얻는 것이 어떤 사람들은 고마워하며 복을
빌어 줍니다.

그들은 지나치기 쉬운 하느님의 작은 기적 -  빵 한조각,
깨끗한 물 한 잔, 사과 한 알 - 에도 감사합니다.
가난한 이들이 진정으로 고마워하는 마음은 아무리 작은 선물이라도
그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빈첸시오에게
항상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 성 빈첸시오 드 폴과 함께 드리는 기도 '아홉째 묵상, 겸양' 내용 중에서 -


가난한 이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을
6월 기도모임에 초대합니다!

*일시 및 장소: 6월 7일 (대구 주교좌계산성당, 오후 1시 30분)
                        6월 19일 (군포본원수녀원, 오후 7시 30분)
                        6월 26일 (서울 봉천동성당, 오후 8시)

*소속: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사랑의 딸회
*담당: 이자희 요셉피나 수녀 (dcjosephine@hanmail.net / 010-6625-0927)
*홈피: http://www.vincentd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