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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

시간이 지날수록 루이즈는 점점 친구이며,
스승인 빈첸시오에게서 독립하여 하느님께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도자들을 잃어버릴까 봐 두려워하였습니다.
이 두려움은 루이즈에게 하나의 깊은 가난이 되었지만,
점차 하느님께서 '돌보신다'는 심오한 하느님의 섭리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오드리 깁슨  케어런 니브스,  
루이즈 드 마리악과 함께 드리는 기도 '아홉째 묵상' 에서 -


*하느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그분의 사랑을 실천할 때
우리는 그분의 심오한 섭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심오한 섭리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순간순간 일어나는 일들 안에서.. 우리는 그분의 뜻을
헤아리기 위해 끊임없는 기도와 깊은 관상을 해야합니다.
기도와 함께 하느님의 사랑을 사람들에게 전할 때,
우리는 그분께서 항상 우리들을 돌보신다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가난한 이들의 친구가 되어 주고 싶은 자매들을  
6월 성소모임에 초대합니다 !!!!

*일시 및 장소: 2011년 6월 19일 (군포본원, 오후 2시)
*수도회: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사랑의딸회
*담당: 이자희 수녀 (dcjosephine@hanmail.net)
*홈피: http://www.vincentd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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