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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즈는 가난한 이들에게 봉사하는 방법에 대하여
자매들과 편지를 주고받는 것에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는 리슐리외에 있는 자매들에게 자기들 사명의 핵심이
포함된 회칙의 요약본을 보냈습니다.
"사랑의 딸들은 겸손하고 소박해야 하며 인성을 취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모범으로 삼아 정중하고
친절하게 인내해야 합니다.
친애하는 자매들이여, 바로 이것이 내가 여러분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우리 회칙의 요약이며, 때가 되면 하느님께서 회칙 전문을
여러분에게 보내주실 것입니다." (Writings,406쪽)
- 루이즈 드 마리악과 함께 드리는 기도,
여덟째 묵상 내용 중에서 -
*가난한 이들에게 봉사할 때에는 늘 친절해야 한다는
루이즈의 말씀은 제게 있어서는 언제나 도전입니다.
가끔씩 화가 날때에도 참아야하고, 끊임없는 요구에도
짜중내지 말아야하며, 지혜롭게 그들을 돌보아 주는 일은
매일의 삶 안에서 도전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그들을 돌보아 주는 일 안에서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을 만납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
가난한 이들의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자매들을 5월 성소모임에
초대합니다 !!
*일시 및 장소: 2011년 5월 22일 (넷째주일) 군포본원 오후2시
*수도회: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사랑의딸회
*담당: 이자희 수녀 (dcjosephine@hanmail.net)
*홈피: http://www.vincentd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