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첸시오는 예수님을 닮으려고 했습니다.
그는 순수한 사람들을 특별히 고려해 단순하게 말했습니다.
솔직한 대화와 겸손한 행동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명확하게 효과적으로 알렸으며,
하느님의 추종자들을 조롱해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 성빈첸시오 드 폴과 함께 드리는 기도, 열째 묵상 '단순성' 내용 중에서 -
*빈첸시오는
사람들은 단순하고 천진한 사람들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단순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때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것 바로 단순함입니다.
가끔씩은 주위 환경을 돌아보다가 솔직하지 못한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칩니다.
단순하다는 것은 이중성의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내 자신이 생각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7월에는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께
'단순함'의 덕을 주시라고 기도하렵니다!
가난한 이들의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을
7월 기도모임에 초대합니다!
*일시 및 장소: 2009년 7월 17일 (군포본원수녀원, 오후 7시 30분)
7월 24일 (서울 봉천동성당, 오후 8시)
*소속: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사랑의 딸회
*담당: 이자희 요셉피나 수녀 (dcjosephine@hanmail.net / 010-6625-0927)
*홈피: http://vincentd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