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양보현, 담당 황태종 신부)는 11월 19일 오후 5시 가톨릭회관에서 제2회 신앙생활 체험수기 입상자 시상식을 거행했다.
교구민을 대상으로한 신앙생활 체험수기 공모에는 12개 본당에서 18명이 응모했는데 입상자는 아래와 같다.
사랑상 동문본당 김초자 마리안나
믿음상 화북본당 송미속 엘리사벳, 신제주본당 김하연 아가다
소망상 화북본당 김경희 마리아, 정난주본당 최효리 리나, 중앙본당 신희철 베드로
평화상 신창본당 지학남 스테파노, 새서귀포본당 박소현 헬레나, 노형본당 이숙희 발렌티나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고, 응모하신 모든분들께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사랑상을 받은 김초자 마리안나 자매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교구장 문창우 주교는 인사말에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라며 '좋은 글을 보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2023.11.20.
제주교구 역사편찬위원 이창준 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