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어린이주보 <작은별> 기자단이 2010년 1월 20일(수) 서울 중곡동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18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된 기자단 견학 프로그램의 마지막 순서로, 제주교구 청소년국장 김석주 신부의 지도 아래 초등부
어린이 10명이 참가했다. 어린이들은 주교회의 정기총회 장소인 협의회 대회의실에서 한국 천주교회와 주교회의에 관한 설명을 듣고, 주교단이 미사를
봉헌하는 성당과 <성경> 초판본이 전시된 제주교구 고 임승필 신부의 작업실을 둘러봤다. 이어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기간행물
<경향잡지> 편집실, 전례서와 교황문헌 등 주교회의가 펴낸 도서들의 전시공간을 견학했다.
▲ 제주교구 어린이 기자단이 주교회의 총회 장소인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한국 천주교회와 주교회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제주교구 어린이 기자단이 대회의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주교구 어린이 기자단이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성당에서 주모경을 바치고 있다.
▲ 견학에 참가한 어린이가 주교회의 기자회견장 강당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제주교구 어린이 기자단이 <경향잡지> 편집실에서 1910년대 경향잡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제주교구 어린이 기자단이 경향잡지 제작과정 설명을 듣고 있다.
▲ 제주교구 어린이 기자단이 주교회의
견학을 마치고 홍보국장 김화석 신부와 작별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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