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임문철신부(중앙주교좌 본당 주임)가 신앙수필집 '구비구비 사랑이어라'(358쪽/10,000원/뿌리커뮤니케이션)를 펴냈다.
사제로서 25년동안 이런저런 인연으로 교회 잡지에 기고했던 글들을 모아 은경축 감사미사(08.6.14)때 출간된 이 책은 1편 찬미의 노래, 2편 두려워 말라, 3편 나눔의 노래(믿음의 나눔자리), 4편 꿀보다 더 단 말씀(지상 강론 모음)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지상 강론 모음은 1장 참 소중한 당신편, 2장 가톨릭 다이제스트편, 3장 제주교구 가톨릭주보편, 4장 소금항아리편, 5장 야곱의 우물편으로 나뉘어있다

기사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