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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용수성지 성김대건신부제주표착기념관(관장 허승조 신부, 조천본당 주임겸임)이 기념 성당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 허승조 관장 신부는 7월 17일 오전 11시 기념관 소성당에서 봉헌된 후원회원과 개관추진 위원을 위한 미사 강론에서 “기념관 개관 1주년이 되는 11월 이전에 성김대건신부제주표착기념성당 착공식을 가져 내년 상반기에 완공하겠다.”며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150명 정도가 미사를 볼 수 있는 제주도의 특색을 잘 드러낸 아담한 성당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성당과 사제관이 완공되면 신창본당 용수공소도 이곳으로 옮기게 된다. 기념관은 월 평균 1500명 정도의 순례객들이 찾아오는 제주교구의 유명성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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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문의 ☎ 064) 772-1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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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가톨릭신문 이창준(시몬) |
2007.07.21 11:44
[소식] 성 김대건신부 제주표착기념 성당 건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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